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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소량 복용, 심질환 예방 효과적"
[ 2007년 05월 10일 00시 50분 ]
많은 의사들의 처방과는 달리 하루에 75~81mg 이상의 아스피린 복용은 심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위 출혈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을 통해 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50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고 있으나 하루 복용량 적정치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켄터키 대학 챌스 샴벨 박사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복용을 결정하기 위해 MEDLINE & EMBASE 메디컬 데이터 베이스를 통한 자료 재검토를 진행했다.

샴벨 박사는 "하루 1300mg 정도의 아스피린 복용이 치료 목적으로 사용 승인된 반면 30mg정도의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생리학적 효능을 볼 수 있다"며 "미국에서 가장 흔한 처방치는 각각 하루 81mg 과 하루 325mg"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심장 마비 발생 억제를 위한 하루 75~81mg이상의 아스피린 복용은 그 효율성이 높지 않으며 오히려 위장 출혈의 위험성을 가중시킨다는 것.

샴벨 박사는 "많은 연구가 아스피린 복용량과 부작용 위험성에 대해 제시하고 있으며 복용량과 효능이 서로 비례하고 있지 않음을 확인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사는 환자들의 증상을 감안해 항혈소판 치료제 처방 병행이 이뤄 질 수 있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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