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醫 금품로비 관련 검찰 사칭 전화사기
[ 2007년 05월 14일 21시 55분 ]
"장동익 전 의협 회장의 금품로비 건으로 지난 4일 1차 법정에 안 나왔지요? 주민등록번호 불러주세요."

장동익 전 의협 회장이 금품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를 이용, 의협과 관련된 인물들을 상대로 검찰 사칭 전화가 걸려오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김 모씨 가족은 지난 8일 괴 전화 한통을 받았다.

김 모씨에 따르면 수화기를 들자 "검찰입니다. 김00씨는 지난 4일 1차 법정에 나오지 안았습니다"라며 ARS를 통해 김 모씨의 이름을 정확히 알린다.

이후 "다음 출석 날짜는 15일 입니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려면 9번을 누르세요"라고 안내했다.

번호를 누르면 조선족 말씨를 쓰는 사람이 나타나 김 모씨의 주민번호나 계좌번호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한다.

김 모씨는 "집에서 부모님이 전화를 받고 놀라 연락을 해 왔다"면서 "다행히 피해는 보지 않았지만 주의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주변에도 이런 사칭 전화를 받았던 사람이 있다"면서 "어떻게 이름과 의협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더구나 이 같은 전화 사칭은 일부 전문지 기자들까지도 상대로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 전문지 기자는 "며칠 전 검찰 사칭 전화를 받았다. 황당할 뿐이다"고 전했다.

이런 수법은 몇 년전부터 일고 있는 엉터리 전화 사기의 일종으로 검찰과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ARS 전화를 통해 출석 요구를 하지 않으며 특히 주민등록번호나 통장 잔고 등 개인 정보는 묻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진광길기자 k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