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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갈아 입은 참제약 "飛上(비상) 자신"
[ 2007년 05월 15일 10시 39분 ]
중소제약사 참제약이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회사명을 달고 상위권 도약을 자신하고 나섰다.

참제약은 최근 유니메드제약(Unimed Pharmaceutical INC)으로 회사명을 변경[사진]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발을 뗐다.

회사측에 따르면 참제약은 이미 Unimed Pharmaceutical INC.라는 영문명 및 수출명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국내외의 두 가지 이름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국내명도 영문명과 통일시켰다.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수출유망기업으로 지정받은 유니메드제약은 국내유통뿐만 아니라 수출확대를 통해 업계에서 점차 입지를 키운다는 전략이다.

우수한 KGMP시설을 발판으로 양질의 의약품을 생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것.

회사 관계자는 “현재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남미, 아프리카 등에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수출 국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유니메드제약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안약제품뿐만 아니라 전문의약품 전 분야에 걸쳐 성장을 이뤄낸다는 복안이다.

현재 공장의 완벽한 제조시설과 우수한 품질관리로 양질의 전문의약품 생산에 주력중인 유니메드는 2~3년내 충북 오송공단에 유럽 cGMP 공장을 신축, 전문의약품 전 분야에 걸쳐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유니메드제약은 최근 플라빅스의 제네릭 세레나데정을 최초로 발매, 경쟁사보다 빠르게 약효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대형제약사 틈바구니에서 가파른 처방량 확대를 기록중이다.

유니메드 관계자는 “다양한 전문의약품 분야의 진출뿐만 아니라 수출분야의 확대를 통해 글로벌 회사명에 걸맞는 성장을 자신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니메드제약은 투명경영에 힘입어 최근 ‘제 4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으로 성실모범 납세자로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천승현기자 sh1000@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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