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동서신의학병원, 한의과대학, 의과대학 등 경희대학교의 인프라를 활용, 의료 및 바이오사업 분야 벤처회사가 설립될 전망이다.
통신장비 제조기업 케이앤컴퍼니는 오늘(16일) 경희대학교 관계회사인 경희매니지먼트컴퍼니, 목자재업체 동화홀딩스 승명호 대표이사와 함께 피스바이오텍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희매니지먼트컴퍼니는 경희대학교 학교법인인 경희학원이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경희대의 의료, 한방, 바이오를 포함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피스바이오텍도 바이오 신약과 함께 의약품과 한약재 공급유통 등 한방 제품 관련 사업을 벌이게 된다.
특히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의과대학, 생명과학대학 등 생약 관련 신물질 및 특허 기술을 이용해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다. 경희의료원, 동서신의학병원과도 임상실험 등에 있어 협력, 사업추진에 용이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케이앤컴퍼니는 피스바이오텍의 제품에 대해 포괄적인 판매 및 유통을 맡기로 했다.
경희매니지먼트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기본원칙은 경희대학교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이라며 “이미 상품화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케이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신규법인을 통해 개발 및 생산되는 바이오 제품, 의약품, 한방제품 등에 대한 포괄적인 판매 유통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바이오 사업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스바이오텍은 경희매니지먼트가 51.%, 케이앤컴퍼니측이 39%, 동화홀딩스 승명호 대표가 10%의 지분으로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