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릉아산병원 "영동·경북주민 癌고민 해결"
[ 2007년 05월 18일 22시 02분 ]
앞으로 영동지방의 암환자들이 방사선 치료 등을 위해 서울·수도권까지 가야 하는 불편 및 경제적인 고통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멀게는 경북 북부지방의 암환자까지도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릉아산병원(병원장 문형남)이 오는 12월 완공 및 운영을 목표로 방사선종양학과 개설과 함께 암센터 신축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기 때문.

19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영동권 주민들의 암 관리 및 치료의 필요성을 인식, 정부와 강원도의 예산지원이 전무한 상태에서 자체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왔다.

이는 강릉아산병원에서 처음으로 암 진단을 받은 환자가 지난 2004년 914명, 2005년 955명, 2006년 1026명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영동지방에 암 치료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 따른 것.

특히 국립암센터 등록기준 강원도 인구대비 암환자 발생 비율은 지난 2002년 기준 0.23%로 서울 0.22%, 부산 0.21%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강원도 영동 및 영서지역의 인구대비 암 발병 환자수는 동일하지만 영서지역은 춘천성심병원과 원주기독병원에 방사선종양학과(암센터)가 개설돼 운영 중이다.

또 영서지역에는 국가 암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 및 도 예산을 지원받아 오는 2008년까지 강원대학교병원에 암센터를 개설할 계획에 있지만 영동지역에 개설 운영중인 의료기관은 전무한 상태다.

이에 따라 이 지역 암환자가 실질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수도권이나 영서지방으로의 이동이 불가피했다.

특히 병원이 조사한 영동지역 암환자의 암 치료를 위한 소요비용은 치료비(1인당 연 350만원) 외에 환자 및 보호자의 이동·숙식경비로 연간 500여만원 이상 추가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의 한 관계자는 “최근 강원 영동지역에서도 암환자 발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치료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며 “질병으로 인한 고통 외에 경제적인 부담까지 함께 겪고 있는 환자의 요구에 부응, 암센터 및 방사선종양학과를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아산병원은 18일 병원동 후면 현지에서 방사선종양학과 등이 입주할 암센터의 ‘신축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오는 12월 완공 및 운영예정으로 건축 연면적 3,570㎡에 약 100억원의 비용이 투입된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