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과대학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박종섭 교수가 조직위원장으로 있는 AOGIN(Asia Oceania research Organization on Genital Infection & Neoplasia)이 최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Interim AOGIN meeting을 개최했다.
AOGIN은 아시아, 오세아니아, 태평양 지역 여성의 생식기 감염과 종양, 특히 HPV 감염을 줄이고자 임상의사, 과학자, 건강 관련 연구자들이 협력하기 위해 설립한 기구다.
이번 모임에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와 자궁경부암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주제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서 참석한 약 200명의 임상 의사들이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GSK, MSD 등에서 개발·상품화시킨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이 임상실험 결과 감염과 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냈다는 보고가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차기 AOGIN 학회는 2008년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롯데월드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박종섭 교수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