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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칼슘 병용, 골절 위험성 25% 낮춰"
[ 2007년 05월 22일 23시 38분 ]
엉덩이 골절에 대한 위험성은 추가적인 칼슘 섭취와 경구용 비타민 D 섭취의 병용에 의해 경감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誌를 통해 발표됐다.

벨기에 Katholieke대학 스티븐 부넨 박사는 "추가 공급제 적용은 영양소 결핍의 경우에만 한정 사용돼야 한다"고 전제하고 "특히 운동성이 매우 결여된 75세의 노인들로 골다공증 위험성으로 인해 골밀도를 낮출 수 있는 스테로이드 복용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부넨 박사는 비타민D 복용과 더불어 칼슘을 섭취하는 그룹의 데이터를 단지 비타민D 만을 복용하는 그룹과 위약이나 치료제가 적용되지 않은 그룹의 데이터와 각각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비타민D 만을 섭취한 그룹의 엉덩이 골절 위험성은 통계적으로 현저하지는 않았으나 비타민D와 더불어 칼슘을 병용 섭취한 경우의 골절 위험성은 18%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넨 박사는 "도출된 모든 데이터를 통합한 결과 비타민D와 칼슘 병용은 엉덩이 골절 위험성을 최대 25% 낮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부넨 박사는 "일반적으로 나이를 먹으면 칼슘 조화는 깨지게 되며 이것은 충분치 않은 칼슘과 최적화되지 않은 비타민D의 조합에 기인한다"며 "일반적으로 칼슘과 비타민D의 조화로 인해 골절 위험성이 낮아지는 것과 연관성이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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