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에 변재진 현 차관[사진]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오늘(23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후임에 변재진 현 차관을 승진 기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변재진 장관 내정자는 행시 16회로 공직을 시작했고 기획예산처 기금정책국장과 대통령 비서실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지난해 2월 복지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이후 그는 1년 4개월동안 국민연금법 개정, 의료법 개정 등 중요한 보건복지 현안을 처리하는데 있어 유시민 전 장관과 코드를 맞춰 왔다.
복지부는 "참여정부의 보건복지 행정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행정의 연속성’과 ‘조직의 안정성’ 측면에서 적임자로 거론돼 온 인물"로 평가·기대하고 있다.
변재진 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경복고, 서울대 경영학과(학사), 미시간주립대 경제학과(석사), 하와이대 경제학과(박사)를 마쳤다.
그는 행정고시 16회(1975년)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고, 기획예산처 기금정책국장, 재정기획실장, 재정전략실장 등을 역임한 이래 작년 2월부터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일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