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상규)은 지난 30일 가상시나리오를 통한 ‘2007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 신속한 초동조치와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린 이번 관민 합동 소방훈련에는 100여명의 병원 직원과 동부소방서와 전하, 화암, 화정소방119안전센터, 구조대에서 50여명의 소방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대피,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의 훈련내용을 중심으로 고가사다리차량과 지휘본부차량 등 8대의 소방차량이 동원돼 실제상황을 방불케 할 정도로 강도 높은 훈련이 이뤄졌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에서 실제 화재가 발생한다면 그 피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이라며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