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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ADHD 치료제 효능 좋아"
[ 2007년 05월 31일 23시 32분 ]
주의력 결핍증이나 ADHD를 치료하기 위한 기존 치료제의 새로운 제형의 효능은 더욱 지속적이고 잠재적 남용 위험성은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nnual meeting을 통해 발표됐다.

클리브랜드 케이스 웨스턴 리절브 대학 로버트 파인들링 박사팀은 “FDA 승인된 Shire US社의 Daytrana와 Vyvanse은 기존에 ADHD 치료를 위해 사용됐던 치료제들의 한계점을 극복, 치료에 대한 새로운 선택의 여지를 제공한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파인들링 박사는 “Daytrana은 methylphenidate이 피부패치 형태로 전환된 제형이며 패치의 크기와 내구성을 통해 필요한 부위에만 적용이 가능하다”며 “패치의 유연성은 가장 큰 장점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사는 “아이들에 대한 적용은 상대적으로 수월해졌으며 재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고안돼 필요 이상의 남용 여지가 차단됐다”고 덧붙였다.

박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270명의 피실험자들을 통해 경구용 제형과 그 효능을 비교, 분석했으며 이 분석은 5주의 연구 초기 기간, 2주의 메인터넌스 기간, 30일간의 팔로우업 기간으로 각각 분류돼 진행됐다.

ADHD 스케일을 사용하여 비교한 결과 위약 그룹에 비해 두 형태의 치료 제형 모두 ADHD 증상 개선에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효능의 정도 또한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파인들링 박사는 d-amphetamine와 관련된 Vyvanse (lisdexamfetamine dimesylate)의 임상 결과도 발표했으며 “이 치료제는 잠재적 남용, 과도한 독성 물질 섭취 등 위험성은 억제하되 효능의 지속성 면에서 탁월성을 보였다”고 말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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