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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X2 억제제-녹차 병용 전립선암 예방"
[ 2007년 06월 03일 23시 41분 ]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위스콘신대학 피부과 하산 무크타르(Hasan Mukhtar) 교수는 녹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과 저용량 셀레콕시브(celecoxib)를 병용하면 전립선암 증식을 지연시키는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Clinical Cancer Research (2007; 13: 1611-1619)에 발표했다.

COX-2억제제 위험도 예방

무크타르 교수는 전립선암의 배양세포와 모델마우스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사이클로옥시게나제(COX)-2 억제제인 celecoxib와 녹차 폴리페놀의 병용 투여가 각각 단독 투여했을 때 보다 전립선암 예방효과가 15∼28%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는 “조만간 이러한 효과가 사람에서도 나타나는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좀더 간단한 예방적 치료법이 얻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교수는 또 지금까지 celecoxib 투여로 심질환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시사됐지만 이번처럼 병용한 경우에는 저용량을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교수는 이전 연구에서 항암작용을 발휘하는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은 epigallocatechin-3-gallate(EGCG)라고 보고한바 있다(Nutrition and Cancer 2003; 47: 13-23).

또한 마우스를 이용한 신규 전립선암 연구에서 celecoxib와 동등한 COX-2 억제제인 NS-398이 인슐린양 성장인자-1을 조절하여 암세포내에서 아포토시스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기도 했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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