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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 대행·컨설팅 등 우리가 최고"
[ 2007년 06월 06일 13시 00분 ]
이미 외국에서는 임상시험을 계약대행업체인 CRO(임상시험수탁기관)에 위탁하는 것이 보편화됐다. 국내에서도 최근 CRO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는 지난 90년대 후반부터 활동을 시작한 CRO가 현재 10여개를 넘는다.

이런 상황에서 임상시험 뿐만 아니라 신제품 라이센스, 신제품 컨설팅, 허가 등록 업무, 호주 등 해외의 임상시험 및 의약품 해외수출 등 전반적인 업무를 대행하고 컨설팅해주는 CRO업체가 등장해서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고객이 필요한 맞춤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속한 업무처리를 통해 고객이 기다리지 않게 한다"는 것을 회사의 모토로 설정한 솔로몬메디칼리서치(대표 한영태[사진]).

급속히 팽창하는 국내 임상시장

한미 FTA 타결, PLS도입, CGMP의 도입 등 최근 약업계에 불어닥친 변화의 물결속에 이에 대응해야 하는 중소제약사에게는 신약개발과 개량신약 개발여부가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중소제약사들도 현재 R&D 예산을 확대하고 정부도 적극 지원할 것을 정책적으로 밝히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CRO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임상시험현황을 살펴보면 3~4년 전부터 임상시험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올해 1분기에만 총 67건의 임상시험이 승인된 것을 보면 올해 임상시험 승인은 적어도 300건 이상이 될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상황은 한국이 환자모집이 쉽고 정부의 임상관리 시스템의 개선, 임상시험 진행속도의 만족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세계시장에서 한국이 임상시험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험 관련자들의 과학적이고 합리적 사고와 함께, 보다 빠르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경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솔로몬메디칼리서치, 호주에 자회사 운영

솔로몬메디칼리서치는 수년간 제약회사에서 임상시험 허가등록 등의 업무를 담당하던 전문가가 모여 2001년 설립한 회사로 국내 토종 CRO기관이다.

이 회사는 임상시험의 전반적인 서비스 및 인허가 대행을 하고 신약 라이센스도 대행하는 신제품소개·허가대행·임상시험대행 등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CRO이다.

특히 이 회사의 경우 전세계를 대상으로 개발중인 국내 의약품 및 건강식품의 해외임상시험 및 라이센스아웃을 대행해주는 네트워크가 있는 호주에 바이오엔진이라는 자회사가 있어 한국회사가 저렴한 비용에 편리하게 전세계에 통용될 임상시험을 실시할 수 있다.

또한 세계시장 진출의 관문으로서 호주에 제품 등록 및 판매도 알선해주고 있다.

이 회사의 특징 중 하나는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의약품을 가진 제약사 및 신약 개발회사에게 각별한 정성을 쏟고 있다는 점. 한영태 대표는 이를 위해 세계시장 진출의 관문이 될 수 잇는 호주에 직접적인 근거지를 마련했다.

솔로몬메디컬리서치의 실적을 살펴보면 다수의 건강기능식품의 인체시험 및 항고혈압제, 비만치료제, 항암제의 임상시험 등 제1상부터 제3상까지 6년간에 걸친 다양한 임상서비스 경험을 갖추고 있다.

한영태 대표는 "고객의 성공이 우리회사의 성공이라는 믿음아래 맞춤형 서비스와 꼼꼼하면서도 신속한 임상시험 및 등록업무를 대행하고 있다"며 "많은 경험과 함께 고객의 성공을 추구하는 게 최고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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