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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관리원, 대대적 조직개편 단행
[ 2007년 06월 12일 10시 33분 ]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최근 대(大)팀제를 도입, 기존의 조직구조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대(大)팀제 도입에 따라 2국 2실 11개 팀 체제를 8개 팀으로 개편하는 한편 9개 산하병원도 행정부원장 소속 2부 6개 팀을 부장 직위를 폐지하고 4개 팀으로 통합, 조정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본부 2국 2실 11개 팀은 총 8개 팀으로만 운영돼 7개(실국장4, 팀장3)의 간부 보직이 사라지고 결재과정도 축소돼 의사결정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기획실과 의료사업국으로 분산돼 있던 기획·사업 기능의 구분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에 따라 기획조정팀으로 통합했다.

또 기존에 분산돼 있던 고객만족 업무를 혁신전략팀으로 일원화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실행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상임이사 2명간의 권한도 기획업무와 지원업무로 명확하게 조정, 책임경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했다.

인사 측면에서도 직급과 연공서열에 관계없이 능력이 있으면 누구나 팀장 등 간부직위를 맡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

최병훈 이사장은 "실 국장 직위를 폐지하고 직급에 관계없이 적재적소 인사를 하는 등 순수하게 일 중심으로 혁신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인력 및 조직 운영을 성과 중심으로 끊임없이 혁신하는 한편 재활치료 전문화, 고객만족경영 강화 등 보다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천해가겠다"고 밝혔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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