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지난 12일 오후 7시 지역주민, 환자, 임직원 등 1만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과 나눔의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
13일 재단에 따르면 내달 1일(일) 오후 5시 35분 KBS 1TV에서 방송되는 이번 음악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 서울아산병원 특설무대에서 약 2시간 동안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공연은 아이비, 박효신, SG워너비, 양희은, 김세환, 윤형주, 테너 김남두 등이 열창했으며 병원합창단이 가수 윤형주, 김세환, 양희은 씨와 함께 지역주민과 환자들에게 ‘사랑은’, ‘저 하늘의 구름 따라’ 등 특별 공연을 펼쳐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공연에 참석한 재단 정몽준 이사장은 “불우 이웃을 돌봐온 아산(峨山) 정주영 재단설립자의 정신을 기리며 병고에 지친 환우들과 어려운 환경에서 노력하는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아산재단은 1977년 7월 1일 창립 이래 ‘우리사회의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아래 의료사업, 사회복지지원사업, 연구개발지원사업, 장학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