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19일 오전 11시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학술회의장에서 ‘국가암예방검진동 및 양성자치료시설 개관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국가암예방검진동은 지난 2005년 7월 착공해 총 495억원의 예산을 소요, 양성자치료센터 지상에 건축면적 761평, 연건평 약 5,700평의 지상 12층 규모로 건축됐다.
PET, MRI, CT, 초음파 및 내시경 등 50여종 80여 품목 장비를 보유했으며, 국가암정보센터, 금연콜센터, 국가암예방검진시설, 국가암검진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 및 훈련 시설, 암예방 홍보/교육시설, 세계보건기구(WHO) 협력센터, 국제회의장, 연구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립암센터는 국가암예방검진동을 운영함으로써 국가암조기검진사업 및 개인별 맞춤형 암예방검진을 1일 최대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시설과 조직을 갖추게 됐다.
아울러 정부의 공공의료 확충 및 5대암 검진사업의 전국민 확대, 암검진 전문인력 양성, 암에 관한 교육·예방·검진 등 업무의 효율적 지원 등 국가암관리사업의 체계적으로 수행이 가능케 됐다.
암센터 관계자는 "암조기검진자를 대상으로 비만, 흡연 등 건강위험요소를 개인별로 지도하는 맞춤형 암 예방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국립기관으로서 국민의 암 예방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