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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 아·태 지역서 가시적 성과
[ 2007년 06월 15일 09시 06분 ]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드트로닉이 의료기기 개발, 의료진에 정보 및 교육 제공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노력들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메드트로닉은 지난 한해 아태지역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시장조사전문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으로부터 ‘아태지역 헬스케어 부문 심장혈관 의료기기 2007’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의 업계분석 전문가 앤드류 위(Andrew Wee)는 “메드트로닉은 아태지역에 성공적으로 아태지역 본부를 세우고 소비자들과 좋은 관계를 쌓으며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2006년은 메드트로닉에 있어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평가다. 지난 한해 아태지역에서만 10억불의 수입을 올렸고 전년도와 대비해 2자리수의 성장을 이뤄냈기 때문.

이같은 성공의 배경에는 메드트로닉의 새로운 약물방출스텐트인 엔데버 스텐트와 심장 박동 리듬 질환을 치료하는 10여 가지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기인한다.

특히 메드트로닉은 세 곳의 가상 심도자실(Virtual Cath Lab)을 마련, 의사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으며 환우회를 지원 등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급성심장마비(sudden cardiac arrest) 징후가 있던 사람들을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메드트로닉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장-뤽 뷔텔(Jean-Luc Butel)은 “이번 수상은 심장리듬조절사업부와 심혈관사업부의 다양한 노력이 아태지역에서 최선을 다해 환자와 고객을 돕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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