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찰, HP 관련사 압수수색…의료기 업계 술렁
[ 2007년 06월 18일 22시 11분 ]
최근 거액의 납품비리 의혹이 제기된 경찰병원에 장비를 공급한 HP(휴렛 팩커드) 서버의 국내 최대 총판 업체인 A사가 경찰의 내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이번 내사가 지난해 구축된 경찰병원 의료정보시스템의 납품비리에 대한 수사를 국가청렴위원회가 의뢰한 것과 관련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A사에서 PC 10여 대와 서류를 압수했으며 관련 자료를 복사한 뒤 돌려줬다.

코스닥 등록사인 A사는 한국HP 유닉스서버의 국내 최대 총판업체로 주로 공공기관에 납품 실적이 많은 업체다.

A사는 그동안 서울지방항공청, 경찰병원, 조달청, 병무청, 경기지방경찰청 등 공공 기관에 서버를 공급해 와 업계는 이번 수사가 공공부문 대상 납품 비리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특히 A사는 경찰병원 의료정보시스템 사업에도 장비를 공급한 바 있어 의문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경찰병원의 의료장비 및 의약품 납품비리와 함께 리베이트 의혹이 제기된 의료정보시스템 부분에 대해 수사당국의 이렇다 할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의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한 LG CNS 관계자는 “조달청의 정상적인 입찰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이 과정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히 이번 사건으로 검찰 및 경찰의 조사를 받은 바 없다”며 연관성을 부인했다.

한편, 의료기기 및 의료IT 업계는 이번 사건이 납품 비리 수사로 번질 경우 파생되는 업계의 이미지 추락을 우려하고 있다.

한 IT업체 관계자는 “리베이트와 관련된 사건은 업계 전체로 수사를 확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번 리베이트 의혹으로 업계의 이미지 실추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