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9일 국립암센터 내에 국내 최초로 '국가암예방검진동'[사진]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가암예방검진동은 지상 12층 규모로 국가암정보센터, 금연콜센터, 세계보건기구 협력센터 및 국가암예방검진시설, 암예방 홍보·교육시설, 암검진 전문인력 훈련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PET(양성자방출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촬영), CT(컴퓨터단층촬영) 등 50여종 80여 품목의 장비도 보유하고 있다.
복지부는 "암환자의 1/3은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발생을 예방할 수 있고, 1/3은 조기검진·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면서 "국가암예방검진동이 우리나라 암예방·조기검진사업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국가암예방검진동을 축으로 ‘국민암예방수칙’ 대국민 홍보 및 실천전략 마련, 암검진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이번 국가암예방검진동 개관으로 연구·치료 분야뿐만이 아니라 예방·검진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국가암관리사업 지원체계를 갖췄다는 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