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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 창립30周 기념행사
[ 2007년 06월 24일 08시 21분 ]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재단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제학술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

재단에 따르면 지난 22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세계 석학 20여 명을 초청 ‘빈곤과 공포로부터의 자유 - 세계화 시대의 인간안보’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한덕수 국무총리의 축사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문화비평가 전 파리대 정치학과 기 소르망 교수의 ‘평화로 가는 길, 세계화’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이어 미국 메릴랜드대 정치학과 미란다 슈로이어스 교수의 ‘동아시아의 환경안보와 역내협력’ 주제발표 등 인간안보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김신일 부총리, 헤리티지재단 에드윈 풀너 이사장 등 각계 인사를 초청 재단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감사패 수여와 만찬을 가졌다.

감사패는 서울아산병원을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를 정착시킨데 기여한 민병철, 홍창기 전 병원장과 아귀찜 식당을 운영해 오면서 모은 전 재산 1억원을 불우환자를 위해 기부한 김공순씨 등 9명에게 수여됐다.

아산재단은 1977년 7월 1일 정주영 초대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한 국내 최고의 사회복지재단으로 ‘우리 사회의 가장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설립취지 아래 의료사업, 사회복지 지원사업, 학술연구 지원사업, 장학사업 등을 수행해 오고 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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