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의료원 6개 병원(포천,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수원)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25일 "26일 오후 3시 장대수 경기도립의료원장 퇴진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노조는 "지역 거점 공공병원 육성 계획을 파행으로 이끌고 공공의료를 훼손하는 장대수 경기도립의료원장의 퇴진을 촉구한다"면서 "지난 18일부터 무기한 천막농성투쟁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장대수 경기도립의료원장은 직원들 87%가 참가한 퇴진 서명을 무시한 채 관계자들을 직위해제하고 노조측의 항의투쟁에 탄압 의도를 내비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건노조는 26일 경기도청앞에서 2000여명이 집결한 가운데 집회를 진행하고 김문수 도지사 면담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