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제약사 매출 순위 1, 2위를 기록한 동아제약과 한미약품이 의약품 생산실적에서도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26일 제약협회가 발표한 ‘2006년 의약품 생산실적 100대 기업’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전년대비 12.85% 증가한 5672억원, 한미약품은 14.23% 늘어난 4146억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대웅제약과 중외제약은 각각 3782억원, 3593억원의 생산실적으로 3, 4위에 랭크됐다.
특히 3393억원으로 5위를 기록한 사노피 아벤티스는 전년대비 89.91%의 성장률을 기록,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비씨월드제약과 종근당바이오 역시 2005년에 비해 각각 61.11%, 51.21%의 두드러진 성장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지난해 국내에서 공장을 철수한 한국화이자와 공장을 경기도 군포에서 충청도 오창으로 이전한 유한양행은 전년대비 각각 51.24%, 38.22% 감소했다.
[자료실]2006년 의약품 생산실적 100대 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