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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치료후 부작용 발생 확률 높아"
[ 2007년 06월 28일 00시 45분 ]
악성 종양 후 생존한 소수의 어린이들의 경우 최소한 한가지 이상의 건강성 문제점을 지닐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誌를 통해 발표됐다.

암스테르담 아동 병원의 Huib N. Caron 박사는 소아 종양 생존자들의 경우 장기적 질병 위험성에 놓일 확률이 매우 높으나 이와 관련된 대부분의 연구 데이터는 불충분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Caron 박사에 따르면 소아암 환자가 있는 빈곤 가족간에 부정적인 의학적 결과에 대한 부담을 평가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목적으로 이를 위해 1966-1996 동안 소아암 치료를 받은 어린이1362명의 의료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번 연구의 평균적인 관찰 기간은 17년, 평균 연령은 24.4세로 2004년 1월 이전 모든 유해 효과는 표준 체계에 의해 분류됐으며 그 심각성과 이상 증상의 생명 위협 정도에 따라 몇 가지 단계로 분류됐다.

그 결과 생존자 중 75%에 가까운 사람들이 최소 한번 이상의 유해 효과(부작용)를 경험했으며 그 중 24.6%는 최소 5번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중 40%는 한번 이상의 생명 위협적인 상황에 놓인 적이 있었으며 정형 관련 합볍증(Orthopedic complications)이 가장 흔했고 종양 재발이나 비만 증상이 그 뒤를 따른 것으로 조사됐다.

박사는 "방사능 치료를 받은 전체 환자들 중 55%의 경우 수위 높은 이상 장애를 겪고 있었다"며 "화학 약물 치료법 적용 그룹의 경우와 외과 수술을 적용 받은 그룹의 경우 해당 비율은 각각 15%와 25%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뼈 종양 생존자들의 경우 수위 높은 이상 장애에 대한 위험성은 64%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 백혈병 또는 Wilms 종양의 경우 이상 장애 발생에 대한 위험성이 12%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Caron 박사는 "소아 종양학자들은 장기적인 합병증에 대한 위험성을 알고 그것을 환자들에게 전달하는 데에는 익숙하나 일반적 의학 커뮤니티로 의제를 공론화시키는 과정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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