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은 후 자살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복지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9일(오늘) 복지부는 인터넷 자살유해환경 퇴치를 위해 한국자살예방협회와 함께 ‘온라인생명사랑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다음, 네이버, 야후, 엠파스, 네이트, 드림위즈 등 총 6개 포털사이트가 참여한다.
포털사이트 이용자가 자살관련 금칙어(35가지)를 검색할 경우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격려 메시지와 함께 상담센터, 전국정신보건기관 등을 소개하는 캠페인 창이 뜨게 된다.
이는 인터넷 자살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10~20대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생명존중의식을 확산시키고, 정서적인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복지부는 앞으로 포털사이트의 참여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캠페인을 통해 인터넷 자살유해 환경 퇴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