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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이 대장내시경검사 성공 좌우"
[ 2007년 07월 05일 00시 05분 ]
완벽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발생하는 반복적인 대장 내시경 조사 과정을 피하고자 한다면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는 조사 결과가 Gastroenterology을 통해 발표됐다.

토론토 대학 Hemant A. Shah박사는 33만1000명의 대장 내시경 사례 중 13.1%부터 완벽하지 않은 대장 내시경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여성일수록, 노인일수록 대장 내시경 수행이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밝혔다.

보고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장 내시경 적용의 어려움은 여성과 노인들 사이에서 빈번했으며 이런 사례는 주로 소규모 클리닉 (private office)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 전체, 특히 소장과 만나는 지점까지 면밀한 조사가 어렵다는 것이 Shah 박사의 설명이다.

또한 박사는 “복부, 골반 부위의 외과 시술 전력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불완전한 결장경 검사법이 수행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규모 클리닉에서 결장경 검사를 받은 사람들의 경우 불충분한 검사가 수행될 확률이 대학 병원에서 보다 3배 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내시경 검사와 해당 환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며 “일반적으로 소화기병학자들에 의해서 진행되는 내시경 검사의 완성도가 훨씬 높다”고 지적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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