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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라실레즈, 약효지속 입증"
[ 2007년 07월 05일 02시 55분 ]
노바티스가 개발한 최초의 레닌억제제 라실레즈(성분명 알리스키렌)[사진]가 약효 지속기간이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유럽고혈압학회에서 발표된 라실레즈 임상자료에 따르면 5000여 명이 참여한 임상결과 라실레즈는 약효 지속시간이 길어 단독요법시에도 현저한 혈압강하 효과가 24시간 동안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라실레즈 복용 중단 후에도 강압효과가 2주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임상자료에 따르면 라실레즈가 치료가 힘든 환자군에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존에 이뇨제에 반응이 없던 고혈압을 동반한 비만환자에게 라실레즈를 투약한 경우 이들 환자의 73%가 라실레즈에 반응을 보인 것.

독일 프란츠 폴하르트 임상연구센터 엔스 요르단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치료가 힘든 환자들에게도 새로운 계열의 항고혈압제의 혈압조절 효과가 입증됐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천승현기자 sh1000@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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