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이 서비스 개선을 위한 내부 ‘환경순찰팀’을 구성, 위생·시설·안전 등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6월부터 구성된 환경순찰팀은 팀장급 이상 34명으로, 이들은 정해진 구역별로 병원내 위생 실태와 시설 개선사항, 안전 검사 등 환경상태을 검사한다.
주요 검사 항목으로는 우선 위생부문에서 외래병동 천정과 복도 부착물, 계단, 샤워실 바닥, 거울, 유리창, 등의 상태를 점검한다.
문잠금 상태와 간판, 게시물 부착 실태 등 시설 기준도 확인하며 비상통로 앞 장애물 여부를 비롯해 소화기구의 훼손정도, 인화물질 여부, 대피로 안내 표지판 부착 여부 등 안전 기준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순찰결과 개선·건의사항은 비상계획팀에서 일괄적으로 처리되며 이들 결과는 매월 취합돼 주기적으로 관리된다.
경희의료원은 “팀장급 이상이 각 항목에 대해 검사하기 때문에 개선사항이 즉시 처리될 수 있다”면서 “이런 환경순찰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의료원을 찾는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