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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QI 사후관리 시스템’ 도입
[ 2007년 07월 10일 02시 47분 ]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이 이미 완료된 QI 활동을 다시 한번 점검, 검토하는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관심을 끈다.

일명 ‘QI 사후관리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이 제도는 이미 시행됐던 QI 활동들을 병원 의료시스템의 하나로 흡수, 병원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적용, 평가하는 활동이다.

제일병원 목정은 원장은 “많은 병원에서 QI 활동 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 지나간 QI 활동에 대해 점검하는 경우는 드물다”면서 “제일병원은 ‘QI 사후관리 시스템’을 도입, 다양한 QI 활동이 완전한 의료시스템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했다”며 제도의 취지를 설명했다.

단순히 1회성 평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평가, 관리해 다양한 QI 활동들을 확실히 병원 시스템으로 정착시키겠다는 방안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에 앞서 제일병원은 지금까지 발표됐던 QI 사례들을 점검, 지속적인 관리나 활동이 필요한 사례들을 선정했다. 8개의 활동이 재선정됐고 이 사례들은 지난 6개월 간 다시 한 번 적용돼 효과 및 문제점 분석 과정을 거쳤다.

목 원장은 “이번 QI 사후관리 시스템은 ‘2013 마스터플랜’과 ‘신 조직문화 완성 프로젝트’ 작업과 함께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 중 하나”라며 “앞으로 제일병원은 의료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 세계적인 여성전문병원에 걸맞는 의료환경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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