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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임상시험 활성화 '날갯짓'
[ 2007년 07월 13일 22시 03분 ]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임상시험센터 강화를 위해 학생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학문전수 활동을 활발히 벌여 관심을 끈다.

먼저 부산백병원은 지난 4일 미래임상시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Pfizer R&D University"1st Training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임상시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약업계 입장에서 직접 제공함으로 임상시험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국제적 수준의 교육을 제공했다.

한국화이자와 드림CIS가 공동주관하고 부산백병원이 후원한 이날 교육과정에는 앞으로 임상시험분야에 종사하고 싶어하는 학생 등이 적극적인 모습으로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설상영 임상시험센터장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 각 임상센터 및 제약기업 주도의 다양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계속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런 교육과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한다면 개인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 주최로 최근 'The 2nd Busan Paik Advanced Training Course for Clinical Trialists' 교육과정을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임상시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선진국 임상시험에 대하 학문전수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미국 FDA 임상시험 자문위원이며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로 재직 중인 린다 Mottle 교수가 참여해 현장에서 부딪히며 생겼던 실무적 문제부터 역할갈등, 윤리적 문제, IRB의 역할 등을 상세히 설명, 좋은 기회였다는 격찬을 받았다.

현재 부산백병원의 임상시험센터는 국제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모든 준비가 끝나있는 상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부산백병원의 이런 지속적 교육과정 개최는 부산·경남지역 임상시험 지역협의체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며 부산·경남지역 네트워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설상영 센터장은 "지속적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빙해 지방에서도 수도권 못지않은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정을 개설, 트레이닝 함으로써 임상시험의 질을 높이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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