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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이어 대웅제약도 비만치료제 진출
[ 2007년 07월 19일 08시 35분 ]
한미약품의 슬리머 출시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비만치료제 시장에 대웅제약이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9일 대웅제약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비만치료제 ‘엔비유(NVU) 캡슐 (성분명 시부트라민)’의 품목허가를 획득, 23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엔비유는 리덕틸에서 염기를 제거한 시부트라민 무염제제로 특허출원 중인 제조기술로 기존제제보다 용해도와 용출률을 개선, 생체 이용률을 높였으며 안전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엔비유는 총 1838명이 참가한 제품명 공모 및 선호도 조사를 통해 확정한 브랜드다. 비만치료를 통해 날씬하고 건강해진 당신을 부러워한다는 I Envy You 에서 착안한 것이다.

또한 대웅제약은 소비자 인지도 확보를 위해 로고타입 브랜드도 개발했다.

첫 음절의 위로 향하는 세모는 포만감과 에너지소모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형상화 한 것이며 아래쪽으로 향하는 화살표는 이러한 메카니즘을 통해 체중을 감량한다는 의미를 형상화한 것.

민승원 엔비유 PM은 “엔비유는 저렴하고 장기처방이 가능하여 기존 제품 외에도 향정 식욕억제제 시장을 급속히 대체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엔비유를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비만치료로 엔비유의 슬로건인 ‘가벼운 몸, 주목받는 즐거움’과 같은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은 비만치료의 정확한 정보 및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전달을 위해 '대한민국을 아름답고 당당하게'라는 메시지로 비만탈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천승현기자 sh1000@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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