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외과는 '2007 성빈센트병원 국제 복강경 대장수술 심포지엄 및 제8차 화상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일본의 Masaki Fukunaga 교수, Shigeki Yamaguchi 교수, 프랑스의 Joel Leroy 교수, 호주의 John W.Lumley 교수, 홍콩의 Michael Li 교수 등 세계적인 복강경외과계 석학들의 강의와 수술시연이 진행됐다.
대장암, 직장암의 발전된 복강경 수술에 대한 발표와 국내 복강경 외과의 현황과 학문적인 성과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한 화상 심포지엄에서는 Masaki Fukunaga 교수(일본)가 경희대병원(고덕)에서 , Joel Leroy 교수(프랑스)는 성빈센트병원에서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시연을 펼쳤다.
특히 김준기 교수는 직장암의 경우, 최소침습수술로 시행했을 때 국부 재발율이 94년부터 98년까지는 14%이었던 것을 최근 5년간 5% 이하로 떨어지는 효과를 거둬 프랑스나 미국 등 세계적인 병원들의 결과와 비슷한 수준이었음을 보고했다.
한편, 성빈센트병원에서는 1991년 10월부터 복강경 수술을 시작, 현재 외과 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흉부외과, 비뇨기과 등에서 다양한 질환에 대해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