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브란스 노사, 간담회 vs 본교섭 '엇박자'
[ 2007년 07월 26일 21시 50분 ]
연세의료원과 연세의료원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중노위 사후조정 이후 엇박자를 보이면서 향후 자율교섭에 난항이 예상된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25일 중노위 권고안을 수용하지 않은 노조에게 간담회를 개최하자며 공문을 전달했다.

이미 양측이 인정한 상황에서 권고안을 거부한 이유와 권고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시행하겠다는 노조가 집행부 투표만 실시한데 대해 명확한 설명을 듣고 싶다는 것이 간담회 개최 이유다.

하지만 노조 측은 얼굴만 보며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는 간담회는 개최할 필요가 없다며 간담회 거절 이유를 설명했다.

의료원은 노조 측의 거절에도 26일 오전 '노사간담회 개최 촉구 통보' 2차 공문을 발송했다. 내용은 1차 공문과 동일했다.

의료원은 "중노위 사후조정 종료에 따른 노사간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노사간담회를 요청했음에도 노동조합에서 이를 거부한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노사간담회를 재차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의료원 측이 본교섭에 응한다는 답변을 보내기 전에는 간담회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중노위 권고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힌 24일 의료원 측에 의안(세부항목)을 명확히 한 뒤 교섭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의료원 측에서 이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노조 측 설명이다.

노조 관계자는 "본교섭을 진행하자는 노조 측 요구에 답하지 않고 노사간담회를 개최하자는 의료원 요구를 수용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양측이 중노위 권고안 이후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면서 간담회나 교섭 등 양측이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고 있지 않아 실질적인 교섭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의료원은 노조 측이 재택파업에 들어가면서 연락이 닿지 않아 일정 논의가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박진섭기자 phonmuzel@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