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치료 내성 극복"
[ 2007년 07월 30일 11시 43분 ]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에 내성 및 불내약성을 보이는 소수의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이 소개됐다.

최근 개최된 '2007 아시아·태평양 지역 혈액종양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 및 새로운 치료법이 발표됐다.

표적항암제 글리벡은 5년 생존율 90%로 전세계 20만명(국내 2000명) 환자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의 표준치료제로 복용되고 있으나 일부 소수의 환자들은 글리벡 치료에 내성 및 불내약성을 나타내 그 동안 별다른 치료법이 없었다.

노바티스에서 개발해 최근 스위스에서 첫 승인을 받은 태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는 글리벡과 마찬가지로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주요 원인인 Bcr-Abl 단백질의 특정 부분에 결합해 암세포가 증식하고 분화하는데 필요한 신호전달을 차단하는 약물이다.

태시그나는 글리벡보다 더 선택적으로 작용하고 글리벡 내성의 원인이 되는 Bcr-Abl의 다양한 변이체에 영향을 받지 않아 글리벡의 30~40배에 달하는 종양 억제 효과가 있으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했다는 것이 노바티스의 설명이다.

심포지엄에 연자로 참석한 여의도성모병원 김동욱 교수는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는 글리벡 개발 이후 이를 발판으로 많은 진보를 이뤘다"며 "향후에는 여러 약제를 한번에 쓰는 병용요법을 1차 치료법으로 사용해 이식의 필요성을 현저히 줄이고 만성골수성백혈병도 약물 복용만으로 완치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