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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액 한미 임성기·증가율 부광 김동연 회장
[ 2007년 08월 01일 22시 00분 ]
재계전문 인터넷사이트 재벌닷컴(www.chaebul.com)이 6월말 종가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제약계 주식부호들 대부분이 상당한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며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국내 제약계 주식부자 1위는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7년 상반기 동안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사람은 부광약품 김동연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표 참조]

제약계 주식부자 1위는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이 차지했다. 임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상반기 동안 9.6% 증가한 2293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의 주식평가액이 상반기 동안 132.4% 증가한 1871억원을 기록 제약계 주식부자 2위를 차지했다.

부광약품 김동연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2007년 6월 말 종가 기준으로 1월 2일 종가보다 269% 증가한 1679억원으로 조사됐다. 그는 제약계 주식부자 중 3위를 차지했다.

제약계 주식부자 4위에는 888억원으로 집계된 종근당 이장한 회장이 차지했으며 녹십자 허영섭 회장이 695억원을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이장한 회장과 허영섭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각각 4.5%, 36.9%의 상승률을 보였다.

뒤를 이어 근화제약 장홍선 회장이 상반기 동안 25.5% 증가한 695억원을 기록해 6위에 올랐으며 허일섭 녹십자 부회장이 34.3% 상승한 564억원으로 7위에 자리했다.

대웅제약 윤영환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상반기에 12.7% 증가한 526억원을 기록하며 8위에 포함됐다.

특히 지난해 말 주식상장으로 새롭게 제약계 주식부자 반열에 오른 휴온스 윤성태 대표는 509억원을 기록하며 당당히 9위에 입성했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상반기 4.3%의 주식평가액 증가율을 기록하며 454억원으로 집계돼 10위에 올랐으며 강 회장과 경영갈등을 빚고 있는 강문석 이사는 325억원의 주식평가액으로 13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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