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설하 면역 치료법, 고양이 알러지 개선"
[ 2007년 08월 01일 23시 37분 ]
고양이 알러지를 지닌 사람들에게 면역 치료를 통해 내성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스페인 마드리드 Ramon y Cajal 병원 Emilio Alvarez-Cuesta 박사는 "고양이에 대해 알러지 반응을 나타내는 어린이들에게 고양이 각질을 통한 표준 추출물을 혀 아래 놓는 방법이 새로운 면역 치료법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고양이를 없애는 등의 방법은 일종의 미봉책이며 그 효과가 영구적이지 못하다"고 밝혔다.

Emilio 박사는 "면역 치료법은 극소수의 알레르겐(알러지 원인)에 대한 노출은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며 알레르겐에 대한 점진적 노출은 면역 체계가 내성을 기를 수 있게 한다는 생각에 근간하고 있다"며 "설하선 면역 치료법은 혀 밑에 알레르겐을 둬 이곳에서 면역 시스템으로 흡수되게 한다"고 설명했다.

Emilio 박사는 설하선 면역 치료법이 고양이 알러지에 대한 내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면역 치료법을 받은 50명의 알러지 환자들과 위약 그룹에 대한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그 후 환자들은 고양이 알레르겐에 노출된 공간에서 90분 동안 머물며 상태를 관찰했다.

그 결과 설하선 면역 치료법이 주어진 33명의 환자들 가운데 62%가 치료전보다 알러지 반응이 현저히 감소했으며 피부 반응뿐 아니라 노출 동안의 최대 호기유속(peak expiratory flow values) 또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위약 그룹에서는 어떠한 현저한 반응이나 개선점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박사는 설명했다.

Emilio 박사는 "이 치료법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따로 보고되는바 없으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설하선 면역 치료법은 고양이 알러지에 대해 내성을 유발시키는데 기여한다"고 주장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