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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심질환 수술후 인지력 저하
[ 2007년 08월 05일 11시 58분 ]
선천성 심질환에 대한 수술을 받은 아이들의 경우 학습 장애 등 인지 관련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Pediatrics 誌를 통해 발표됐다.

겐트 대학 Marijke Miatton 박사는 "이번 연구는 선천성 심질환으로 인해 조기 수술된 아이들의 잠재적 위험성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말했다.

Miatton 박사는 이번 조사를 위해 건강한 43명의 어린이들의 데이터와 선천성 심질환 어린이 환자 43명에 대한 의료 데이터가 각각 검토했으며 이들의 평균 연령은 9세였다.

아이들의 인지 능력과 학습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Miatton 박사는 'Wechsler Intelligence Scale'과 발달 신경 심리학적 평가를 사용했다.

연구 결과 107.0 : 95.6로 건강한 그룹의 어린이들에 비해 선천성 심질환을 경험한 아이들의 IQ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그림 맞추기 수행 능력과 어휘 측정 부분에서도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Miatton 박사에 따르면 이뿐만 아니라 발달 신경 심리 평가에서 선천성 심질환 그룹의 감각 능력과 언어 주의력, 기억력 등 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이들로부터 충동적 행동 경향을 관찰할 수 있었다.

Miatton 박사는 "선천성 심질환 어린이들에 대한 맞춤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과정이 인지력과 행동 능력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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