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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내 이비인후과 톱3 진입 자신"
[ 2007년 08월 05일 21시 58분 ]
“앞으로 5년 이내 국내 이비인후과 ‘톱3’ 에 진입할 정도로 자신있다.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새병원 개원과 동시에 어디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실력을 겸비하겠다.”

가톨릭 새 병원 이비인후과 준비위원장 여상원 교수(강남성모병원)[사진]는 4일 “창의성 있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최대한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운을 떼면서 “난청, 어지러움 증 등 노인성 질환의 증가로 이비인후과의 전망은 점점 더 밝아질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여상원 교수는 “난청, 어지럼증, 이명 등의 질환을 최신의 장비를 이용해 진단하고 수술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소아 급성 중이염, 성인 만성 중이염에 대해 약물치료 및 수술로 근본적 치료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난청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청력 재활을 위해 신생아 선별검사 등을 통한 조기 진단 및 보청기, 인공외우이식, 또한 두개저 분야의 축적된 경험으로 두개저 관련 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 재활에 힘쓰고 있다.

때문에 여상원 교수는 똑똑하고 전도유망한 젊은 의사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정규 교원 30명, 임상강사 10명, 전공의 40명 등 대규모로 구성돼 있는 이비인후과 스텝들이 기존의 구태의연한 마음가짐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는 모험 정신을 반드시 지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상원 교수는 “새병원 개원에 앞서 질병별로 파트를 구분함으로써 앞으로는 전문화 및 세분화에 가속 페달을 밟겠다”면서 “종양내과와 이비인후과 두경부 파트 등 협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만성 부비동염(축농증), 알레르기성 비염, 코골이, 코변형 등의 질환에 대해 내시경, 레이저,코블레이터 및 미세흡입기 등의 최신 장비를 이용해 수술함으로써 놓은 완치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코의 외형과 내부에 변형이 있는 경우 다양한 성형술을 시행, 교정함으로써 코의 미용학적 측면과 함께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해 환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는 게 여상원 교수의 전언이다.

후두암 환자에 대해 항암요법, 방사선 요법을 적절히 적용하면서 후두기능 보존적 수술법을 광범위하게 시행함으로써 높은 치료 성공률과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자평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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