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수첩]연세의료원과 '똘레랑스(tolerantia)'
[ 2007년 08월 05일 22시 20분 ]
파업 26일째인 연세의료원. 지난달 31일 본교섭 이후 실무교섭을 마지막으로 연세의료원과 노동조합(이하 노조)의 교섭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양측이 입장이 첨예한 가운데 더 이상 진전이 없는 상황. 파업이 길어지고 밀고 당기는 교섭이 계속되면서 파업에 참가한 조합원들이 속속 복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파업 초반 병동 간호사들이 서서히 복귀한 이후 과 단위로 파업에 참가한 직원들이 돌아온 것.
시간이 지날수록 업무에 복귀하는 직원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의료원의 진료 업무도 곧 정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다. 파업이야 어떻게든 마무리 되겠지만 의료원은 직원들 사이에 생긴 보이지 않는 벽을 어떻게 허물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하기 때문이다. 파업을 시작하면서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직원과 참가한 직원, 업무로 복귀한 직원간 보이지 않는 갈등이 존재하기 마련.
당장 파업이 시작하면서 참가하지 않은 직원들은 조합원들의 눈치로 무거운 마음을 호소하며 이해를 구했다. 반면 참가자들은 전 직원이 파업에 참여해야 된다며 업무 중단을 촉구했다. 이렇듯 양측이 이해와 참여의 상반된 입장을 보이면서 갈등이 쌓인 가운데 복귀한 직원들 역시 마음이 불편하기는 매한가지다.
여기에 이번 파업으로 교수들의 임금 문제도 불거지면서 교수들과 일반직 사이가 벌어진 상태다.
이런 부분은 의료원 측도 이미 인정하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상처는 치료하기에 따라 치유되거나 악화될 수 있는 법. 그런 측면서 '똘레랑스(tolerantia)'가 절실하다. 똘레랑스는 우리나라의 정(情)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국민 정서로 '관용'을 뜻한다. 단순한 관용보다는 나와 다른 남을 '인정'한다는 의미가 보다 정확할 것이다.
의료원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관용이 필요하다. 나와 같지 않다고 해서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배척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비단 의료원뿐만 아니라 직원들 역시 서로를 인정하는 용기와 배려가 절실하다.
임·단협을 진행하면서 서로의 뜻이 같을 수는 없는 법.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파업을 할 수도 있을 것이고 참여하지는 않지만 마음으로나마 응원하는 직원이 있을 수도 있다. 자신과 다른 길을 택했다고 해서 눈을 흘기며 손가락질 할 필요가 있을까? 어차피 같은 식구들인데 말이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서로를 이해하는데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의료원 한 관계자의 "어차피 좋든 싫든 한 가족아니냐"는 말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박진섭기자 phonmuzel@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