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지난 2분기에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12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지난해 2분기에 비해 0.7%, 10.5% 증가한 189억원, 163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1분기 포함 상반기 누적매출은 전년대비 13.6% 성장한 2338억원, 영업이익은 22.6% 증가한 388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1%, 23.5% 늘어난 449억원, 333억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에 따르면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13%), 항생제 클래리(17%), 고지혈증 치료제 심바스트(22%), 골다공증치료제 알렌맥스(33%) 등 주력 처방 의약품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나간 것.
회사 관계자는 “올해 초 출시된 맥시부펜, 피나테드 등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지난달 출시된 슬리머의 초반 매출 호조 등으로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