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지방의료원 방만 경영…적자 매년 증가
[ 2007년 08월 06일 10시 24분 ]
“지방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경영 수지의 악화로 재정 부담만 가중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34개 지방의료원 중 18개 의료원이 방만 경영으로 재정적자가 크게 증가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6일 감사원은 “이들 지역의료원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재정적자에 시달리면서도 퇴직금이나 성과급만 챙기는데 급급했다”고 밝혔다.

34개 지방의료원은 순수한 의료행위로는 2005년 기준 연간 900억 원의 적자를 보고 있었지만 그나마 장례식장 등 기능 외 운영수익으로 적자규모를 400억원으로 줄일 수 있었다는 것.

감사원은 “지방의료원이 의료비는 같으면서 서비스 질은 떨어지다 보니 민간병원과 경쟁할 수 없었고, 결국 2005년 말 현재 결손누적액이 3500억 원으로 2001년 1700억 원보다 2배가량 증가하는 등 재정적자 폭이 해마다 큰 폭으로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방의료원은 민간의료기관의 양적·질적인 성장으로 적자운영이 지속되고 경영자와 종사자의 책임의식 결여, 방만한 조직운영 등의 문제점으로 정부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게 골자다.

이에 감사원은 “지방의료원의 경영 현황과 의료 환경을 근본적으로 분석, 평가하고 조직·인사관리 및 경영 시스템 등을 점검해 기능을 재정립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사원은 “지방의료원을 추가로 신축하거나 급성 병상을 증축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민간의료기관이 부족한 의료취약지역이나 급성병상이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선정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