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항우울증제 복용, 자살 시도 비율 낮춰
[ 2007년 08월 07일 08시 42분 ]
SSRI(선택적 세라토닌 재흡수 억제제)로 분류된 항우울증제를 통해 치료된 우울증 성인 환자들의 자살 시도 비율이 낮다는 이전과는 다른 결과를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항우울증제와 자살 시도 위험성에 대해 2004년 FDA는 추가 라벨 조치를 취했으며 2007년5월 그 적용 범위를 어린이와 청소년을 넘어 젊은 성인들에게 까지 확대시켰다.

시카고 일리노이스 대학 로버트 깁슨 박사는 이번 연구를 위해 'Veterans Administration health care system'을 통해 치료받고 있는 자살 시도 성인 환자들의 항우울증제 복용과 자살 시도에 관한 연관성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 데이터는 2003~2004년 동안에 진행된 조사를 통해 우울증 진단을 받은 22만6866명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 깁슨 박사는 SSRI의 처방 전, 후를 놓고 자살 시도 비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11만4475명의 피조사자들이 한 종류의 항우울증제 중 최소 하나의 치료제를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SSRI의 경우 복용 비율이 72%, 非SSIR 는 24%, 삼환계항우울제의 경우 4%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깁슨 박사는 "5만2959명의 환자의 경우 항우울증제 복합제를 복용했으며 5만2432명은 아무런 치료와 처방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 결과 자살 시도율은 약이 처방되기 전보다 후에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SSRI의 복용 전과 후의 이와 같은 상관 관계는 모든 연령대의 피실험자들 사이에서 통계적으로 현저했다.

깁슨 박사는 "SSRI적용 그룹의 자살 시도 비율은 10만명당 364명이고 다른 종류의 항우울증제의 경우는 10만명당 1057명으로 각각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깁슨 박사는 "결과적으로 종류에 관계없이 항우울증제를 복용한 그룹의 자살 시도 비율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모든 연령대에 걸쳐 항우울증제 복용은 자살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는 기존 가설과 정반대임을 제시한다"고 주장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