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무노무임 등 원칙대로" vs "굴복 못해"
[ 2007년 08월 09일 03시 51분 ]
연세의료원이 파업에 참가한 조합원에 대해 '무노동 무임금', '민·형사상 책임' 등 거듭 원칙을 강조하고 나섬에 따라 조합원들 사이에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박창일 원장은 파업 종료 이후 '법과 원칙'을 강조하며 파업과 관련해 기존 입장을 고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병원은 8일(수) 직원들에게 보낸 참소식을 통해서도 무노동 무임금 원칙의 철저한 준수와 민·형사 책임 및 징계책임을 명확하게 묻겠다고 공언, 다시 한번 입장을 분명히 했다.

상황이 이같자 노조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다수 조합원들이 경영진에 불만을 토로하며 의료원의 이번 조치에 굴복할 수 없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바다'라는 아이디의 조합원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같이 존재하는 공동체 의식이 없이는 직장이든 어느 단체든 존재할 수 없다"면서 "우리 노조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조합원은 "JCI나 NCSI 평가 그런거 열심히 협조 안할 겁니다"라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함께가자'는 아이디를 쓰는 조합원은 "파업을 끝내고 현장에 복귀했지만 후유증이 남았다"면서 "아직도 사측은 법과 원칙을 외치고 불법탄압은 자행되고 있고"라고 심정을 털어놨다.

어떤 조합원은 연세의료원 노조를 강성으로 만들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조합원'은 '다시 의료원의 불법행위를 모아야 할 때'라며 "누가 더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지 보여줘야 한다"며 의료원이 노조의 파업을 불법이라고 지적한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했다.

그는 "의료원이 법과 원칙으로 나간다면 우리도 법과 원칙으로 싸워야 할 것"이라며 "특근비 다 청구해서 받을 것이고 부당하게 대우 받는 것에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의료기관평가에 대한 모든 것들을 거부할 것입니다. 경영진들은 진정 모릅니다. 2,3차 투쟁을 위해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것을 말입니다"며 투쟁이 계속될 것이라는 여지를 남겼다.

이처럼 파업에 대한 여파가 가시질 않은 가운데 노조 측은 오늘(9일) 오후 3시 세브란스병원 복귀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혀 내용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진섭기자 phonmuzel@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