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상장제약사 가운데 가장 높은 주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은 액면가 대비 주가 상승률에서 최고를 나타냈다.
데일리메디가 10일 종가 기준 35개 상장제약사의 주가 및 액면가 대비 주가를 분석한 결과 19만 9000원의 주가를 기록한 유한양행이 제약사 가운데 가장 높은 주가를 기록했다.
또한 한미약품은 액면가 2500원보다 무려 58.8배 높은 14만 7000원을 기록, 상장제약사 가운데 가장 높은 액면가 대비 주가를 보였다.
주가의 경우 유한양행에 이어 한미약품(14만 7000원), 일성신약(12만 8000원), 동아제약(10만 500원) 등이 10만원을 넘으며 전체 제약주 성장세를 이끌었다.
일양약품, 녹십자 및 동화약품은 각각 8만 1000원, 7만 9300원 및 7만 3500원의 주가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아울러 주식가치를 나타내는 액면가 대비 주식에서는 58.8배의 한미약품에 이어 액면가 500원인 부광약품은 2만 8950원의 주가를 기록, 액면가보다 57.9배 높은 주가를 나타냈다.
한독약품(47.5배), 유한양행(39.8배), 일양약품(32,4배) 등 역시 액면가보다 30배 이상 높은 주가를 보였다.
반면 액면가 5000원의 삼성제약은 4535원의 주가로 상장제약사 가운데 유일하게 액면가보다 낮은 주가를 기록했으며 종근당바이오(2.2배), 한국슈넬제약(2.2배), 동성제약(3.1배), 수도약품(3.2배) 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