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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전략서 '1222'로 높인 중대용산병원
[ 2007년 08월 22일 21시 50분 ]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이 진단·외래를 강화해 나가며 최근 외래환자가 급증하는 등 착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의료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용산병원은 최근 일일 외래환자 목표치였던 1111명을 기록하고 새롭게 1222명의 외래환자 목표치를 수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병원이 목표했던 1111명은 "최상(1)의 서비스로 최고(1)의 고객감동을 위해, 한마음(1)으로 똘똘 뭉쳐 하나됨(1)을 이루자"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용산병원은 새롭게 목표치로 설정한 1222명의 외래환자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병원은 '작은 것도 소중히 하는 병원'을 모토로 병원 담장을 허물고 환자 편의에 중점을 둔 시설 리모델링을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며 초진환자 1대1 에스코트와 귀가 후 해피콜 서비스 등을 제공해왔다.

또한 지역 관공서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해 건강강좌와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의사회와 상호협력 활동에도 앞장서 거정 지역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는 것이 병원의 설명이다.

병원 관계자는 "최근 외래환자 증가로 교직원들 모두 고무적인 분위기이다"며 "새로 설정된 외래환자 목표치를 채우고 다시한번 전체 교직원 다과회를 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병원은 최근 입주가 시작된 용산 씨티파크 주민들을 대상으로 VIP환자 유치전략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에 따르면 고품격 진료, VIP 행복검진, 찾아가는 홍보서비스 등 유치전략을 통해 용산 씨티파트 입주민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병원의 이러한 계획은 용산 씨티파크 입주민들 중상위 계층 이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고급화 전략을 통해 이들 입주민들을 용산병원으로 유도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병원 관계자는 "씨티파크 입주가 10월에서 11월이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 입주민들을 여러가지 홍보를 통해 용산병원의 고객으로 유치해 보다 발전적인 용산병원을 이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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