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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명세서 질병코드 기재 오류 22%→15%
[ 2007년 08월 23일 07시 48분 ]
심평원이 23일 요양기관의 질병코드 기재 오류율이 7%p 감소했다고 밝혔다.

심평원 조사에 따르면 불완전코드 기재율이 2006년 4분기 22%에서 2007년 1분기 15%로 7%p 감소됐고, 요양기관(약국, 한방제외)은 2만 8140개소에서 기재요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관계자는 “오류율 감소는 심평원이 그동안 요양기관이 정확한 질병코드를 기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비를 제공한 결과다”고 설명했다.

또한 심평원은 보건기관과 의원의 불완전코드 기재율이 각각 31%, 18%로 여전히 높아서 진료현장에서 쉽게 정확한 질병코드를 찾아 기재할 수 있도록 진료분야별 질병코드를 정리한 ‘맞춤형 질병코드집’ 책자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질병코드를 기재하지 않는 요양기관은 진료비 명세서 반송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요양기관에서 정확한 질병코드를 기재하도록 ‘질병코드 지표조회 시스템’을 구축, 교육용 소책자인 ‘질병코드 기재원칙’을 제작해 총 12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영남기자 mah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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