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료IT업체 "인재가 재산" 몸집 키우기
[ 2007년 08월 26일 21시 53분 ]
국내 의료 IT업체들이 본격적인 몸집 불리기 경쟁에 돌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 IT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인재확보에 전력한데 따른 것.

26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IT 경기침체로 최소한의 인력만을 채용했던 기업들이 회복된 체감경기에 대한 탄력으로 인재 채용과 함께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국내 의료 IT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이지케어텍, 인피니트, 비트컴퓨터, 중외정보기술 등은 SW 개발 및 운영, 시스템 관리, R&D, 기술관리, PM/PL, 컨설팅, 영업 및 관리파트 등 전 분야에 걸쳐 인재확보에 전력 중이다.

실제로 올 상반기 의료IT 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이지케어텍은 국내 최대 의료IT 전문가 그룹으로 거듭나고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규모 인턴,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실시해 풍부한 의료IT 인력 풀을 한층 강화한 이지케어텍은 오는 31일까지 또다시 전 분야에서 사원을 모집한다.

그동안 급격한 사업 확장에 신속하게 대응해왔다는 평을 받아온 이 회사는 올 하반기에도 이번 경력채용을 시작으로 인턴 및 신입공채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어서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대 의료IT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아울러 이지케어텍은 인력 확보 못지않게 인재육성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료IT 기업으로는 드물게 몇 차례의 대규모 인턴쉽을 시행해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실습 커리큘럼을 확보했다.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전문기업 인피니트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30명의 정규직 직원을 채용, 현재 전체 인원이 213명에 이르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는 결원 등 인력 누수로 인한 인원 충원도 있었지만 우수 연구인력 확보 및 3D 기술력 증진을 위한 메비시스와의 합병으로 인원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인력 양성을 통한 인재확보의 일환으로 비트컴퓨터 교육센터에서 6개월 동안 교육을 받은 5명의 연구인력들이 지난 4월 말 채용됐으며, 이들은 바로 일선에 투입되어 트레이닝을 받는 동시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개발 분야에 수시채용을 진행해온 비트컴퓨터도 올 상반기 25명의 인력을 늘려 전체 인원이 165명에 달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대비 20명이 증가한 수치로 U헬스케어 사업이 확장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이 회사는 신안군 19개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원격진료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통한데 이어 최근 마산시의 'u-IT 기술을 활용한 소외계층 건강관리 및 일반주민 건강증진서비스'사업과 충청남도의 '도시 및 농어촌 복합형 u-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이밖에 중외정보기술도 기술개발분야에 25명을, 영업 및 경영지원에 10명의 인력보강을 단행했다.

이는 서울·경기 지역으로만 집중돼 있던 영업, 마케팅 역량을 상대적으로 미개척 지역인 영남지역으로 확산키 위해 영남지사를 오픈하는 등 사업이 확장되고 있는데 따른 것.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요양병원에 적합한 OCS/EMR 등에 대한 환자 맞춤형 솔루션 구축 요구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업체 인사담당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인 인력 충원으로 대부분의 업체에서 직원 수가 증가했다”며 “인력관리가 단지 채용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늘어난 직원들이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항상 내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