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바이엘 넥사바 "신장암이어 간암 정복"
[ 2007년 08월 27일 02시 55분 ]
바이엘헬스케어의 다중표적항암제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가 신장암에 이어 간암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며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바이엘은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에 의해 넥사바가 아태지역 간암 환자의 전반적인 생존율과 무진행 생존률, 진행기간 모두를 유의하게 연장시킨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바이엘에 따르면 이번 내용은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의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연구 결과이며 DMC의 권고에 따라 조기 종료돼 임상에 참여했던 모든 간암 환자들에게 넥사바 치료의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넥사바 주연구자인 대만 국립대학병원의 안리 젠 박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간암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이는 이 지역의 높은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률 때문"이라며 "이번 연구결과는 지역과 인종을 막론하고 간암에 대한 넥사바의 효과와 내약성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바이엘은 최근 미국종양학회(ASCO)에서 자체 개발한 신장암 치료제 '넥사바'가 말기 간암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주목의 대상이 된 바 있다.

또한 이번 아태지역의 간암연구는 아시아 지역 보건당국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아시아 태평양 간암 환자들에게 넥사바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회사는 올해 초 발표된 간암의 3상 임상연구인 SHARP의 긍정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유럽, 중국, 미국 등 몇몇 국가들에서 이미 간암치료의 승인을 받기 위한 문서절차를 끝내고 추가 승인을 위해 신청중이다.

이와 함께 넥사바는 미국 FDA에 의해 이번달 초 간세포암 치료제로 승인하는데 우선심사 품목으로 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사장 수잔 켈리 박사는 "FDA의 우선심사 지정은 넥사바가 효과적인 간암치료제로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며 "넥사바가 승인되면 FDA가 인정한 최초의 간암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간세포암은 간암 중 가장 많이 발병하는 형태로 성인의 악성간종양 가운데 약 90%에 달하며 암관련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