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관절·류마티스센터에서 오는 9월 5일 오후 2시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섬유근통증후군’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만성피로와 경직, 불면증까지 초래하는 섬유근통증후군은 몸 전체에서 뼈와 근육의 통증, 피로감, 다발성 압통 등을 일으키는 만성질환으로 주로 가임기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어린이와 노인에게도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이다.
섬유근통증후군은 류마티스 관절질환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뇌손상이나 외상, 근육의 대사장애,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 등이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양형인 교수는 “섬유근통증후군은 의사, 물리치료사, 환자가 함께 치료해야하는 질환이다”면서 “이번 강좌를 통해 환자들이 질병의 증상을 정확히 알고 치료 의지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