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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엉덩이 골절율 높아"
[ 2007년 08월 30일 10시 44분 ]
1, 2형 당뇨병을 지니고 있는 남성과 여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엉덩이 골절 위험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誌를 통해 발표됐다.

이란 Isfahan 대학 메디컬 사이언스 Mohsen Janghorbani 박사는 “1형 당뇨병과 엉덩이 골절 위험성의 상관관계는 매우 높았다”며 “골절 위험성은 정상인에 비해 6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2형 당뇨병과 엉덩이 골절의 상관관계가 있는 12개의 임상 결과 당뇨병 환자들은 엉덩이 골절 위험성이 정상인들에 비해 70% 정도 높았다”며 “이는 통계적 유의성에 근간을 둔다”고 덧붙였다.

박사팀은 성인 836,941명이 참가하고 13만9,531개의 골절사례를 포함하고 있는 16개의 임상 자료를 재검토했다.

박사팀은 “주된 원인으로 뼈 상태의 악화가 당뇨병 환자들의 골절 위험성을 높인 것”이라며 “당뇨적 망막 질환이나 말초 신경 장애, 저혈당 등과 같은 당뇨적 합병증의 일환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는 성별에 관계없이 일관되게 나타났으며 미국과 유럽의 임상 센터에서 주어진 자료에 근간을 두고 있다고 Janghorbani 박사는 말했다.
안다현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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