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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증 입원비 '최다' 결장암 비용증가 '최고'
[ 2007년 08월 29일 21시 54분 ]
2007년 상반기에는 뇌경색증, 고혈압, 위암 등에서 요양급여비용이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심평원 조사에 따르면 상반기 다빈도상병 요양급여비용 입원의 경우 뇌경색증(1588억 1626만 6000원)이 외래는 본태성 고혈압(2149억 2972만 7000원)이 각각 1위를 차지했고, 악성신생물(입원)은 위의악성신생물(1068억 5000만원)이 가장 많았다.

입원의 경우 뇌경색증의 이어 2위는 노년백내장(1212억 9411만 4000원)이었고, 위의악성신생물, 상세불명병원체의폐렴, 치질, 제왕절개에의한단일분만, 기타추간판장애, 단일자연분만, 급성충수염, 감영성기원으로추정되는설사및위장염 등이 뒤를 따랐다.

외래는 본태성(원발성)고혈압에 이어 치수및치근단주위조직의질환(2106억 8034만 9000원)이 2위를 기록, 급성기관지염, 치은염및치주질환,급성편도염, 치아우식증, 인슐린-비의존당뇨병, 위염및십이지장염, 다발성및상세불명부위의급성상기도감염, 급성코인두염 등이 뒤를 이었다

상반기는 전년 동기 대비 입원에서는 상세불명병원체의폐렴(33.8%), 뇌경색증(31.8%), 감염성기원으로추정되는설사및위장염(29.3%)이 가장 많은 요양급여비용의 증가를 보였다.

외래의 경우는 치은염(잇몸염)및치주질환(14.1%), 본태성(원발성)고혈압(7.9%), 인슐린-비의존당뇨병(6.2%)이 크게 늘어났다.

악성신생물은 위의악성신생물에 이어 기관지및폐의악성신생물(920억 5300만원)이 2위를 차지, 간및간내쓸개관의 악성신생물, 결장의악성신생물, 유방의악성신생물, 직장의악성신생물, 갑상선샘의악성신생물, 췌장의악성신생물, 난소의악성신생물, 자궁목의악성신생물이 따랐다.

특히 이중 전년 동기 대비 요양급여비용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은 결장의악성신생물로 전년 430억원에서 올해는 624억원으로 무려 194억원이 증가했고, 전체요양급여비용 1위인 위의악성신생물은 증가율면에서 2위(174억원)를 차지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악성신생물의 경우는 요양급여비용 순위가 전년과 올해가 변함이 없다"며 "단 전년보다 올해가 요양급여비용이 더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자료분석 결과 전년과 올해를 비교해 볼 때 요양급여 비용은 최소 38억원에서 최대 194억원의 차이가 났고, 모든 상병항목에서 올해의 요양급여비용이 더 많았다.
김영남기자 mah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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