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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5개국 '방사선 치료' 국제워크숍
[ 2007년 08월 31일 08시 59분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방사선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내달 6일부터 이틀간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에서 아·태지역 5개국 간 '치료방사선의 최신현황 및 품질보증'에 관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31일 식약청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지역 개도국 방사선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올해까지 3년간 총 30만불 규모의 UNDP(유엔개발계획) 사업을 수행중이다.

특히 UNDP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에는 파키스탄 등 아·태지역 내 5개국을 선발, 개도국의 치료방사선 품질보증 시스템에 대한 현황 파악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에는 몽고 등 아·태지역 개도국 9개국을 선발, '치료방사선 품질보증'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지난 6월 4일부터 19일간 베트남 등 아·태지역 개도국 6개국을 대상으로 국내 3개 의료기관에서 4주간에 걸쳐서 단기 현장위탁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아·태지역 치료방사선 품질보증의 정확성 향상 및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치료방사선의 최신현황 및 품질보증'에 관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워크숍 참가국은 한국을 포함한 싱가폴, 일본, 중국, 호주, 홍콩으로 총 16명의 국내·외 연자가 치료방사선 신기술 분야의 다양한 주제(proton therapy, IGRT 등)에 대한 최신현황 및 품질보증에 관한 내용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UNDP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방사선치료 분야의 전문기술 공여국으로서의 국가 위상을 제고할 방침"이라며 "아·태지역 치료방사선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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